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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도전한국인운동본부 |
2013년 12월 26일에 ‘미주한인재단(Korean American Foundation)총회’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Challenge Korea Movement Headquarters)가 주관하여 ‘201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1부 축하행사에서 심종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세계 27개국 시 낭송가인 김순영씨의 시낭송과 문성열씨의 영어스피치가 있었고, 2부 행사에서 국민의례에 이어 대회장 황영복 박사의 인사말씀과 대회 선언 후 황우여 국회의원(새누리당 대표)에게 2013 자랑스러운(Korean American Foundation)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 시상식은 미주한인재단(KAFUSA) 총회에서 1년에 대한민국인으로 오직 1차례 1사람만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드리는 시상식으로 ‘새누리당 당대표인 황우여 최고위원’이 선정되었다.
황우여 대표는 그동안 새누리당을 이끌어 왔으며,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국민 행복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신 노고를 인정받아 “2013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되었고,
수상 소감을 통해 “해외 교포들이 국가경쟁력을 이끌어주는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제와 무역 등에서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구심점이다.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기념의 해로 현재 미국 내 한인들이 이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어 이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하였고, “앞으로 조국과 민족을 섬기는 리더로서 애국적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 총재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을 미국으로 모셔서 준비하여야하나 국정에 바쁘신 일정을 감안하여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마련하였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를 보내왔다.
대회장 황영복 박사는 개회사에서 “팔다리가 없어도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꿈을 품고 도전할 수 있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다.“고 말한 장애인이면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닉 부이치치‘가 한 말은 감동적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도전은 반드시 성공을 이뤄낼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전은 ‘희망’이며, ‘도전 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며, ‘도전을 시도한다’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고, 용기가 있는 행동인 것입니다.
2013년 금년에도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맺으며, 함께 멋진 도전행사를 진행해왔고, 6개의 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인으로 미주한국총회에서 국회의원 황우여님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은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도전정신으로 각 분야에서 나라와 지역 발전의 선봉이 되시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황우여 대표님에게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고 인사 후 개회를 선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수상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각종 ‘대한민국공헌시상위원회’에서 헌신한 공로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도전한국인 수상자들의 모임인 ‘도전월계수회’(회장 박희영)의 새해 목표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도전정신 확산을 시키자는 송년모임이 있었다.
그동안 ‘대한민국 호국시상위원회’와 ‘자랑스러운 지자체시상위원회’와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상위원회’, ‘도전 한국인시상위원회’, ‘자랑스러운 예술문화인시상위원회’, ‘도전의 날 선포 위원회’와 ‘기네스인 인증위원회’ 등등의 시상식과 행사를 통합하는 ‘대한민국 공헌 시상위원회’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루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