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에(2022년 7월 24일)
-성복동성당 이인석 주임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의 쾌유를 기도드리며-
이돈희 본지 대표/ 한국어판 『예수님 내면의 삶』 번역발행 기획인/ UN 평화대사
수원교구 성복동성당에 출석하고 있는 이돈희 본지 대표가 오늘 7월24일 주일에 오전 9시 미사에 참례하려 성복동성당에 갔을 때, 미사를 주례하는 이태희 토마스 아퀴나스 보좌 신부가 몹시 걱정되고 놀라고 떨리는 음성으로, 이인석 헤로 주임신부님이, 오늘 새벽 2시 20분 경, 뇌출혈로 쓰려지셔서 수술을 받으셨으며, 수술은 무사히 끝났으나, 뇌에 고인 피가 있어 2차 수술을 받으신다는 슬픈 소식에 풀러스(+) 해, 본당 전교 수녀인 이 수녀님 김 수녀님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수녀님 출신 본원으로 가셔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그야말로 영미인이 아닌 이 대표도 OH, MY GOD! 이란 순간의 탄식이 절로 나왔다.
의학이 2000년전인 1세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달했다는 21세기인데, 2019년 말경부터 코로나 19가 도대체 무슨 질병이기에, 2022년 7월24일 14시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진환자 5억7천만명, 사망자 6백 4십만명, 2년 반 이상의 기간을 성당과 교회에도 못나가가게 하고, 자국의 각종 TV 방송으로 미사와 예배를 대신해야 했단 말인가? 아직도 소멸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 더 기승을 부린다.
인간의 육신의 죽음이야 원래 다 예정되어 있으니, 누구에게 시비할 것도 없는 사항이지만, 각가지 모양의 죽음이 있지만, 저와 귀하도 개인주의와 우선 자기 행복 추구가 먼저이다보니, 억겁 확률의 인연으로, 즉 하느님이 맺어주신 정말 귀한 인연, 선연으로 만난 부부도, 성격차, 빈부차, 아무 것도 모르고 한 결혼, 성폭행 당한 후 아이가 생기므로 어쩔수 없이 했던 동거와 결혼이 주된 악연이 되어 이혼을 하는 가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가정의 불화와 파탄, 불안과 가출이 그치질 않아 왔다. 이렇게 어영부영 하다가는 앞으로 무수한 육신과 영혼이 구원받지 못할 것을 염려하신 예수님께서 18세기에 이탈리아의 세실리아 수녀에게 [예수님 내면의 삶]을 기록 저술하게 하시고. 21세기에 대한민국의 이돈희 대표에게 이 도서를 한국어와 영어로, 세계 각국에서 뜻 있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성경과 함께 비치하여 읽고 묵상하므로써, 절대 다수의 육신과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시고자 하심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는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한국어로 번역된 위 도서가 한국어를 잘아는 외국인들이 자기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읽게 되는 새로운 시대도 올 것이라 예언한다.
2천년전 1세기에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지구상에 오셔서 3년 동안 사시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후 승천하시기전에 "모든 피조물과 만민에게 복음을 선포전파하라." 하셨던 마지막 부탁 말씀이, 일반 평신도나 성도는 물론 성직자마저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형 카인이 아우 아벨을 죽인 창세기 때나, 이집트 틸출 때, 소돔과 고모라 때, 노아의 대홍수 때 보다도 인간성 더 나빠지고 악랄해지고 있고, 본연의 하느님을 올바로 믿는 신앙과 점점 멀어지고 있음에 드디어, 1세기 당시 수준의 의학과 천문학, 철학, 신화에 익숙한 제자와 군중들에게 강론설교하시고, 성경기자들이 기록하게 하신 신약성경 말씀을 1700년 후인 18세기에 보완하시기 위하여, 신앙심과 영성이 깊은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녀원의 세실리아 원장수녀에게 여러해 동안 직접 계시로 말씀하시고 기록하게 하신 3047 쪽 분량의 대기록을 동료 수녀들이 약 900페이지로 정리하여 출판하였지만, 그후 이탈리아어 원본과 독일어 번역본을 읽지 못하는 절대다수 성직자·수도자· 평신도· 성도· 흰두교도ㆍ불교도· 무종교인들은 이를 읽거나 알 수가 없어, 오늘까지 전 세계로 알려지질 못했다. 예를 들어, 1세기의 예수님 복음인 신약성경도 지금까지도 이탈리아어와 독일어로만 번역되어 있었다면,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기독교가 지금처럼 세계 각국에 선교전도되고,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을까?
예수님께서 18세기 제자요 수도자요 성경기자인 이탈리아 세실리아 수녀에게, 바로당신을, 당신에 관해 당신의 『예수님 내면의 삶』으로 기록하여 남기게 했자만, 시공을 초월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느님께서, 21세기에 이 책을, 아직도 남북으로 분단된 지구상의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의 이 대표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발행ㆍ보급하게 하게 하신 후에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국가로 평화 통일과 함께,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인류)에게 『포스트 코로나 펜더믹 이후의 새신약시대』 를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 같다. 선교전교 방법도 세계 각국의 현장에 직접 가서 평생ㆍ 반평생을 건강과 재물, 온갖 희생과 정성, 항상 기도 바치며, 세상에 둘도 없는 가족인 부모님과 자식과도 떨어저서 살면서까지 하는 숭고하고 거룩한 전교선교사들의 지금까지의 대면 선교전교 방식의 대안(代案)으로써, 이후는 비대면이기도 한 [21세기 세계 예수님 도서 선교전교사] 제도를 창설하게 하시고서-.
그러한 역할을 담당할 도서이므로, 이 대표는 먼저, 부활제 4주일이자, 스승의 날이었던 지난 5월15일에는 전주 교구 문정성당 주임신부님인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님(교부학ㆍ전례학 박사), 수원 교구 원삼성당 주임신부님인 유승우 요셉 신부님(전 성복동성당 주임신부님)에게 그 성당으로 방문하여 이 도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 대표가 54년전에 한국에서 처음 만들고, 51년전 1971년에 제 1회 행사한 노인의 날이, 50년 후인 작년 2021년 7월25일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의해 제 1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되고, 올해 7월24일 주일은 제 2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이라, 이인석 주임 신부님께는 특별히 오늘 이 도서를 기증하려 성보동성당으로 가져갔는데, 위와 같이 뇌출혈로 수술을 받아 입원중이며, 두 분 수녀님은 코로나 19 확진으로 본원으로 가서 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이인석 신부와 두 수녀의 조속한 쾌유와 치유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기 : 위 한국어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를 한국어로 번역한 이탈리아인 루카 꽐리아또 이화여자대학교 연구교수(기계공학 박사)가 여름방학 휴가를 이용, 어제 자기 나라인 이탈리아로 가면서, 8월 초순에 위 성베드로 수도원 (원장 수녀 마리아 카술리)에 1권을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다. 마리아 카슐리 원장수녀께서, 2018년 9월31일에, 이 출판물이 한국어로 출판되면 성 베드로 수녀원 도서관에 보관해 둘 몇 권의 출판물을 보내주기 요청하였으며, 이 대표가 이탈리아에 가게 되면 수녀원을 방문, 카슐리 원장수녀도 뵙고 수녀원 전경 사진도 촬영하면서 몇 권 더 기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