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와 함께하는 이돈희 대회장(왼쪽 첫번째)     ©월드레코드신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는 지난 18일 도전한국인운동본부 2020 신년회 및 특별행사를 두레홀(대학로)에서 임원과 수상자, 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극 관람(보잉 보잉),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증 시상, <영웅>출판기념 등 특별행사로 진행했다.

김이환 심사위원장은 “신년 초부터 도전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를 갖게 돼 의미가 있다”며 경과보고를 했다.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 시상에서 이종관 박사는 정부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최다(21개)보유, 김종표 명인은 ‘색광치유기록 보유’, 이태규 탑벨런스코리아 대표는 인터넷 클릭을 통한 원격자세교정 최초상용화 등으로 국내기록인증 상을 받았다.

대회장인 이돈희 UN평화대사/ 세계어버이날 만든 이는 축사에서, “2020年代의 첫해인 2020년 경자년 신년을 맞이하여 단체의 모든 종사자들이 만복을 받기 바랍니다.. 또한 수상자들과 그 가정의 가족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고 말하고, "각 가정은 화목과 사랑으로, 이웃과 학교와 사회는 질서와 양보로,  우리나라 자유 민주 국가  대한민국과  240개 가까운 전세계 모든 국가는 핵 전쟁 위험 없는 평화와 정의로써, 애국가의 후렴처럼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게 하십시다. 앞으로 도전한국인운동본부의 도전정신이 전세계로 확산돼 한국의 7월 8일 도전의 날 행사가 10월 8일의 세계어버이날과 함께 세계도전의 날로 승화되어 세계가 동시 진행되면서,  글로벌 세계속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기원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조영관 대표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과 도전정신 확산에 하는 데 힘써 나가자”고 인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기록인증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별공연에는 구재영 가수가 “덕분에”를 열창했으며, 김순영 국제 시낭송가가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로 시낭송을 했다. 또한 김승도 세계기네스총재는 기(氣)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기(氣)종류가 18가지가 되는 데 우리나라에 제대로 익힌 분이 많지 않다”며, 직접 시범(철사를 치아로 잘라 먹는 것)을 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에 7차례의 큰 행사를 정부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도전만이 희망이다. 올 3월에는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