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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돈희

등록일2019-12-01

조회수16,471

제목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및 출판기획 첫발을 내민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및 출판기획 첫발을 내민 이돈희 월드레코드 대표

- 결혼 46주년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특별시간 가져

조영관 발행인 | 입력 : 2019/11/26 [07:51]  

결혼 46주년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아내와 함께한 이돈희 대표    © 챌린지뉴스

 

어제 결혼 46주년이라 결혼식을 올렸던 명동성당과 그 아래 성모동산에 가서 특별 기도를 드렸습니다.

명동성당에간 또 하나의 목적은 이헌숙 대표님께 빌려준 신치구 옮김의 [성모의 생애]를 명동성당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구입해서 오는 12월 예수님 성탄때 만나 선물로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서점 진열대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담당자에게 물어보았더니 절판되어서 안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서, 담당직원과 컴퓨터로 확인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절판이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별기도란, 오랜 노력끝에 번역할 출판사도 정해지고, 이탈리아어 원본[VITA INTERNA DI GESU CRISTO :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허가까지 나왔는데,   

이제는 독일어 번역본[[Das Innenleben Jesu: 예수님의 내면생활]의 출판허가와 가장 역량 있는 번역위원이,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유학하고 사제가 되거나 은퇴하신 사제가 번역위원과 감수위원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번역위원이 가톨릭 사제이면 감수위원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나 이탈리아 성베드로수도원의 가톨릭 원장수녀가 저술한 귀중한 책이라 반드시, 최소한 가톨릭사제의 감수는 받아야 한다는 것이, 교계의 일치된 중론입니다.

 

요즘 책도 아닌 약 300년 전후의 중세 서적은 더욱 그러하다 하며, 단순한 단어의 번역만이 아니라 당시의 제도와 종교상의 전문용어가 많기 때문에, 비종교인이나 개신교인이 번역한 것은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도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가톨릭의 중요한 출판물이며, 전 세계 공용어이다시피한 영어로까지 번역하여, 신구약 성경에 다음가는 [예수님의 내면생활]의 번역에 옥에 티가 되는 출판물이어서는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부터는 결혼기념 여행으로 34일을 전 직장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속초 연수원에서 아내와 같은 일정을 보내기로 해서 곧 출발하며, 122일부터 5일까지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과 아내와 40여명 교우가 제주도내 가톨릭성지 순례를 합니다.

 12월 6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윤항기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전 가수 가수 윤복희 오빠)와 같이 큰 바위 얼굴 을 수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식 전했습니다. 127일 이후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에 독일어 번역본 출판사로부터 한국어와  영어로의 번역허가(책 내의 화보 포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2019년 11월25일 이돈희 임마누엘 드림

▲  결혼 46주년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아내와 함께 기도하는 이돈희 대표   © 챌린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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