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전월드봉사단에서 815개 음식나눔 및 환경봉사 활동     © 챌린지뉴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산하 민간봉사단체인 도전월드봉사단이 오는 8월1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주한외국인 포함 300여 명과 함께 “깨끗한 한강만들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3.1절 100주년 기념, 광복 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슬로건은 “대한민국인 모두가 독립군이다”과 “도전만이 진정한 독립을 가져온다”이다.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한.일 경제전쟁과 같은 시기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부주도가 아닌 자발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참여가 "NO JAPAN,NO BOYCOTT"으로 이어지는 불매운동은 이미 들불처럼 전국방방 곡곡 퍼지고 있다.

이번 74주년 8.15 광복절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2019년 8월 15일(목) 오후 3시에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앞(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출구)에서 개최된다.

8.15 광복절 기념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로 진행되며

공동대회장은 이돈희 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국제장학금 위원장)과 이장락 챌린지뉴스 대표이다. 행사 총괄은조영관 챌린지월드(NGO) 회장,황종문 도전월드봉사단 회장,황유성 대외협력위원장(종합문예유성 이사장),곽정일 해외조직관리위원장(블름인터내셔널대표)등이 참여한다.

8.15 광복절 기념행사로서 만세삼창 및 음식 나눔행사와 장학금 전달과 기념공연과 걷기대회를 한다.

아울러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한강만들기 환경정화는 자원봉사자 200명이 넘게 참여할 예정이다. 8.15 특별 퍼포먼스로 팥빙수 815개, 찐빵 815개, 가래떡 815개를 준비하여 현장에서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8.15 광복기념 다양한 활동     © 챌린지뉴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 대표는 “3.1절과 8.15광복기념일 모두가 일본에 대한 잘 못된 행동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인 독립운동이었다”라며, “ 이제는 한.일경제전쟁에서 국민들이 단합하고 이겨야하는 각 분야별로 진정으로 독립이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전월드봉사단은 아동봉사, 노인봉사, 환경봉사 등 각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발 벗고 봉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