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선택했으니, 도전으로 응답하라!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꿈.희망,도전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4.13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현명한 선택을 통해서
국회의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은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명)
도전을 통한 국회입성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의 타파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동서화합의 꿈(지역주의 완화)은 환영할만합니다. 전주에서 여당으로 출마한 정운천 의원과 대구에서 야당으로 나온 김부겸 의원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도전하여 성공한 것입니다.
“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
국회법 24조에 나와 있는 국회의원 선서 내용입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300명은 이 선서를 매일같이 기도문처럼 반복하며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축하와 더불어 작은 도전을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정치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박수 받는 큰 정치인이 되어 주세요.
국회의원은 각 지역에서 선출하지만 하는 일은 모든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선거와 밀접한 지역발전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위해서 무엇이 옳은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의견을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가 이익을 우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도전하는 국회의원들을 국민들은 박수와 응원을 보낼 것입니다.
둘째는 임기가 끝날 때까지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우리나라 정치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회의원들이 소신 있는 행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훌륭하고 역량 있는 사람도 국회에 들어가면 색깔을 내지 못하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당리당략만을 위한 정책이 요구될 때에도 끝까지 자기의 정치신념을 지켜가는 도전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작은 도전을 시작해주세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줬던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재임기간 겸손과 배려에 모범이 되기 바랍니다. 행사장 축사 순서를 두고 기 싸움 하지 않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국회의원,
지역행사의 축사는 시장··군수가 우선할 수 있게 양보하는 작은 도전을 기대합니다.
일상 생활 속의 작은 도전은 ‘나비효과’처럼 거대한 물결을 이뤄내고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줄 사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주세요
-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도전한국인본부 임원 일동
* 도전한국인 수상자 및 응원하는 국회의원 당선자 명단(20명)
우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주세요.
[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박맹우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이완영 국회의원
이정현 국회의원
이혜훈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국회의원
김부겸 국회의원
김영춘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국회의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