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공동 선정한 '2014국정감사 우수의원(초‧재선)'에 김상민 (새누리당‧정무위원회‧초선), 심윤조(새누리당‧외교통일위원회‧초선), 김동완(새누리당‧산업통상자원위원회‧초선), 노웅래(새정치민주연합‧안전행정위원회‧재선), 최재천(새정치민주연합‧외교통일위원회‧재선), 이개호(새정치민주연합‧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초선) 의원이 선정됐다. 2014년 국정감사는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진행됐다. 감사실시기관은 전년 대비 44개 기관이 증가한 총 672개 기관이었으며, 국정감사 기간 동안 여야는 주요 의제를 놓고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 |  | | | ▲ 김동완 의원 |
| |  | | | ▲ 김상민 의원 |
| |  | | | ▲ 노웅래 의원 |
| |  | | | ▲ 심윤조 의원 |
| |  | | | ▲ 이개호 의원 |
| |  | | | ▲ 최재천 의원 |
올해 국감에선 세월호 특별법 세부사항과 담뱃세‧지방세 인상안을 둘러싼 ‘증세 논란’, 남북 관계 개선 방안 등이 국정감사의 쟁점이 됐다.
갤럽조사에서 “올해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했다”며 국민 절반 이상이 국감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이번 국감에서 특별한 국감스타는 없었지만 글로벌이코노믹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초‧재선 의원 중 국민의 국리민복의 정책대안과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려고 노력한 우수의원을 발굴,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흥기 모스크바국립대교수는 "초‧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건강한 사회,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했다"면서 "2014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올바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린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http://pdf.g-enews.com/423/42306.pdf(시상식 결과 신문게재) | 
